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 바사라 4 (문단 편집) ==== 그 외 추가된 시스템 ==== * 전작들의 장신구 효과 중 일부는 유희서라는 아이템으로 구현되었다. 유희서는 1회용이라 한 번 사용하면 다시 구입해야 하며, 무기에 장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옵션 슬롯을 잡아먹지는 않는다. 유희서는 총 3개까지 차고 나갈 수 있다. 유희서를 이용해 BGM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전작들처럼 전투 후 보상 화면에서 한꺼번에 레벨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중에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레벨업을 하는 순간 체력이 완전 회복되기 때문에 가끔 적시에 하게 되는 레벨업이 위기 탈출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 전작과 달리 적의 진이 2층, 3층(...)까지 있다. 물론 이는 아군의 진도 마찬가지이다. * 적의 공격을 튕길 때 효과음도 크게 나오고 이펙트가 더욱 강렬해졌다. 진대장의 공격을 튕길 경우 타이밍을 맞춰 공격 버튼을 누르면 진대장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전우 지령 버튼이 존재하며 이를 누르면 나타나는 흰색 원을 이용해 전우에게 공격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자신과 전우의 바사라 게이지가 모두 차 있을 때 전우 지령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사라기를 발동하면 '''희화 바사라기'''라는 특수 바사라기가 나간다. 범위는 화면 전체이고 일반 바사라기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하며, 무엇보다도 바사라기 직후에 나오는 수묵화 이펙트가 볼만하다. * 전작의 전각 부스트 게이지와 비슷한 유대 게이지가 있으며 이 유대 게이지가 끝까지 모이면 L1+R1 버튼으로 '''유대의 극의'''라고 부르는 특수기를 발동할 수 있다. 이느 전작의 전각 부스트와 유사한 것으로, 발동하면 주변이 느려지고 플레이어는 적의 어떤 공격도 맞지 않는 완전 무적 상태가 된다. 단, 네 번째와 다섯번째 고유기를 번갈아 쓴다거나 R1 고유기를 쓴 직후 바로 가드를 하는 등 두 버튼을 번갈아 누르다가 원하지 않는 유대의 극의가 발동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 어쩐 일인지 이번 작에서는 적장들이 난이도에 관계없이 바사라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체력 게이지 외의 다른 게이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2편에서는 전극 드라이브, 3편에서는 바사라기를 적장에게 허용해 주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적장에게서 모든 특수기를 박탈했다(...) * 고유 오의를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전작과 달리 전투중 L1+R2 버튼을 눌러 고유 오의를 교체할 수 있다. * 전우와의 태그는 전우의 레벨이 50 이상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태그 모드에서 파트너가 사망해도 되살릴 수 있다. * 잡졸들이 진형 합체라고 해서 특이한 포메이션을 짜고 공격해 오기도 한다. 물론 이 진형은 계속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지만 가끔 위협이 되는 진형 합체 공격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http://www.youtube.com/watch?v=c57e4dDnZZU|일본체육대학 체조부 부원들이 실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진형 합체를 재현한 영상]]) * 진형 합체 외에도 잡졸들의 특수 공격 패턴들이 대폭 추가되었다. 예를 들면 대포를 양손에 두 개를 들고 쏜다거나 장창 두 개를 이용해 서커스를 하듯이 걷는다거나(...) 부채를 두 개 들고 아군의 진을 덮친다거나[* 실제로 플레이어를 굉장히 짜증나게 만드는 적들이다. 이렇게 부채를 두 개 든 거인들은 맵에 표시되지도 않는데다 아군 진을 '''무조건 일격에 격파'''한다. 아군 진이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점령당한다면 십중팔구 이 놈들의 소행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죽이기 쉽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아군 무장과 마주치면 전작의 점령 무장들이 가끔 시전하던 회전 공격을 하는데 이게 속도가 빨라서 튕기기도 쉽지 않은데다 맞으면 무지 아프다.] 세 명이 창을 돌리듯 휘두르며 돌진해오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들을 볼 수 있다. * 적 잡졸들이 플레이어를 단체로 덮친다거나 호랑이에게 깔린다거나 [[쿄고쿠 마리아(전국 바사라)|쿄고쿠 마리아]]의 천에 묶이는 등 플레이어를 잠시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많은 요소들이 생겼으며 이렇게 행동 불능이 되었을 때는 아날로그 스틱을 좌우로 흔들어 그 상태를 빨리 풀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적장에게 튕기기를 당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잠깐 경직되고 끝이지만 예외로 최종보스인 [[아시카가 요시테루(전국 바사라)|아시카가 요시테루]]에게 튕기기를 당하면 플레이어가 적장의 공격을 튕겼을 때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장시간 행동 불능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적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노출되니 매우 위험하다. * 회피할 때 적의 공격 판정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닿았을 경우 일반 회피와 달리 잔상이 생기는 멋진 슬로우 모션 이펙트가 나온다. 흔히 긴급 회피는 명칭으로 부르며 이런 회피를 하면 즉시 전우 무장이 플레이어 무장이 있던 자리로 달려와서 공격을 해준다. 한마디로 위험에 빠진 플레이어를 전우가 서포트 해준다는 개념이다. 참고로 적장이 플레이어의 공격을 이런 식으로 회피했을 때에도 똑같은 잔상 이펙트가 생기지만 그렇다고 다른 적들이 달려오는 등의 추가 효과는 없고 그냥 잔상 연출만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 3 연과 비교할 때 캐릭터별로 소소한 변경점들이 있다. 오이치의 경우 바사라 난이도의 적장이라도 쉽게 보내버리던 무한 패턴이 수정되었다. * 캐릭터 전용 장구가 사라졌다. 플레이어들이 좀 아쉬워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 맵상에 있는 일부 시설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 이를 파괴하여 얻는 아이템도 있으니 보일 때마다 파괴하는 것이 좋지만, 가끔 이 시설물(특히 나무 상자)가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 길로 가는 발판 역할을 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파괴가 가능한 적군 막사나 소형 보물 창고도 존재하며 특히 후자의 경우 파괴하면 돈이 쏟아져 나오고 아이템도 하나 얻는다. * 직접 조종 가능한 병기계들이 등장한다. 특히 [[구로다 간베에(전국 바사라)|구로다 간베에]]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잠시나마 게임 장르가 1인칭 슈팅(...)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 병기계를 이용해 일정 수의 적을 파괴하면 얻는 트로피도 있다. *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 외에 '''전술 실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경험치와 달리 전술 실적은 "공(功)"이라는 단위로 표시되며 레벨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현상범을 격파한다거나 일정 히트수를 내는 등 전술 실적 획득을 위한 여러 조건이 있으며, 만족시킨 조건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후 최종 합산된다. 그리고 특별은상 역시 전작처럼 레벨업 경험치로 가는게 아니라 전술 실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전술 실적 조건 및 수여 실적은 전 스테이지 공통이지만 예외로 1대 1 대결 맵들은 수여 실적이 다르다[* 1대 1 대결 맵들은 전체적으로 전술 실적 노가다에는 매우 불리하다. 조건을 만족시키기도 어려울 뿐더러 특별은상 조건도 2개가 랜덤으로 결정된다. 즉, 전술 실적을 노린다면 이런 맵들은 피해가는 것이 좋다.]. 전술 실적의 양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후 칭호가 수여되며, 각 스테이지마나 칭호별 수여 아이템이 정해져 있는데, 게임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꽤 오랫동안 알아채지 못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참고로 한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한 최고 수치는 99999공이다. *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후 엔딩에서 통치 년수가 계산되어 나오는데 이는 스토리 모드에서 획득한 총 전술 실적에 의해 결정된다. 총 전술 실적이 15만 공 이상인 경우 10000년 대신 "미래 영겁"으로 표시된다. 단, 미래 영겁을 만들어도 트로피 하나 획득하는 것 외에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즉, 트로피 획득을 위해 한 명만 미래 영겁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얻는 "강화인롱"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이는 무장들에게 분배 가능한 스톡 경험치이다. 이를 이용하면 스테이지를 플레이하지 않고도 무장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특히 레벨 1짜리 무장에게 경험치를 분배하여 레벨 10 정도로 만들고 고유기를 하나 더 개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 현상범 시스템 역시 존재하지만 전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우선 시작 후 2분째에 출현, 4분째에 도주 등의 요소는 완전히 사라졌고 어느 때든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단, 일부 맵에서는 특정 이벤트 이후에 사라지기도 하니 주의한다. 예를 들면 세키가하라 전투 맵에서는 아군의 사기가 끝까지 올라서 적군이 철수하면 현상범도 덩달아 사라진다.] 그리고 현상범은 전작처럼 범죄자인 주제에 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발각된 순간 웃긴 모양새로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치기 바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잡아 족칠 수 있다. 잡으면 보너스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한다. 물론 발견 직후 일정 시간 내에 잡지 못하면 도주하니 주의한다. 현상범 포획 자체는 매우 쉽지만 현상범 빙고판 완성 트로피 획득은 매우매우 골치아프다. 왜냐하면 이번 작에서는 전작처럼 일정 확률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상범 마크가 붙어있는 스테이지에서만 현상범을 볼 수 있기 때문. 일단 마크가 붙은 스테이지에서는 100% 확률로 나오지만 어느 스테이지에 붙는지는 랜덤이다. * ~~전작에서는 선택이 X 버튼이었고 취소가 O 버튼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두 버튼의 용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우왕좌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